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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2019/11/13 [17:30]
순국선열의 날 기념 조용명 지사 자녀 세대 방문
김해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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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독립유공자 가구를 찾아가 명패를 부착했다. [자료=김해시]  © 박정호 기자

김해시는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기념해 13일 조현명 부시장, 안주생 동부보훈지청장과 3.1동지회 김해지회장인 이광희 시의원이 독립유공자 가구를 찾아가 명패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부시장 등은 김해에 주소를 둔 독립유공자 유족 25명 중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 조용명(1897-1949) 지사의 자녀 조철순(81)씨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지사는 1919년 4월 12일 당시 김해군 장유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해 활동하다 체포됐으며 정부는 이 같은 공훈을 기려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관내 국가유공자 총 3772명에 대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6.25참전 유공자 등 1261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월남참전유공자, 2021년에는 국가유공자 수권 유족에 대해 명패를 부착한다.


조 부시장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에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지회 부산중앙본부 지부장
국제언론인클럽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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