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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기관 공모사업 선제적 대응 보고회 모습 [자료=김해시]  © 박정우 기자

 

김해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현명 부시장 주재로 2020년 중앙부처를 비롯한 대외기관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발굴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2건, 353억원)을 비롯해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200억원), 지역관광 개발(200억원), 기초생활거점 육성(2건, 80억원), 청년친화도시 조성(26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20억원) 등이다.

 

시는 공모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정부 계획에 발 맞춰 정부기관은 물론 대외기관과 민간영역까지 확대해 이달 현재 38개 기관에서 1748억원 규모 108건 발굴을 시작으로 일정과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사업들도 추가로 발굴한다. 

 

지난해 시는 역대 최다인 17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20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지정돼 의료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고 진영읍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 서부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등에 선정돼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 

 

공모사업은 각종 대외기관에서 특정 사업을 공개 모집해 지자체가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선정되면 예산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중앙부처 등의 재정지원 방식이 일방적 지정에서 공모를 통한 방식으로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지자체간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조 부시장은 “공모사업 응모 시 사업의 타당성, 재원 부담의 적정성, 주민 수혜도를 꼼꼼하게 따져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외부 재원 확보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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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회 중앙본부 지부장
paradise041@naver.com
국제언론인클럽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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