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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남극체험탐험대원들이 26일 오전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극지로 미래로”구호를 외치고 있다. [자료=부산시]  © 송세인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지방정부 최초로 열흘간의 일정으로 지난 26일 남극체험단을 파견했다. 극지분야 교류협력을 위해 남극 관문도시인 칠레 마젤란주와 MOU도 체결한다.

 

주요일정으로 남극체험탐험대는 1월 26일 부산을 출발하여 1월 28일 오후 4시(한국시간 29일 오전 4시) 부산-마젤란주와의 MOU 체결식에 참여한다. 29일에는 푼타아레나스 주요시설을 시찰한 뒤 30일 남극에 들어가 세종과학기지를 방문하고 남극 생물 서식지 시찰 및 남극 내 연구활동 참여 등 일정을 소화하고 2월 7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이날 출정식에서 남극체험탐험대장 이동화 (사)극지해양포럼 부위원장은 “남극을 탐험하는 것은 인생이 바뀌는 경험”이라며 “청소년은 미래의 극지 세대이며 부산을 동북아 극지 관문도시로 이끌 인재들로서 진정한 부산의 미래는 부산을 만들어 갈 청소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남극 탐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동화 대장의 말은 들은 4명의 청소년들은 모두 상기된 얼굴이었다. 특히 극지체험탐험대원 김민서 양은 “평소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아 국제기구에 일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남극의 환경을 관찰해 지구의 기후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출정식에 배웅나온 가족에게 잘 다녀오겠다는 말을 할 때도 설렘과 기쁨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날 오거돈 시장은 SNS 메시지를 통해 직접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지자체 최초의 남극 방문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해수부장관 시절 과기부 담당이었던 극지 관련 업무를 해수부로 이관하고,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 쇄빙선 아라온호 건조를 결정했던 일을 회상하며, 그동안 준비해온 성과의 축적이 역사적인 극지 방문으로 이어졌다며 감격했다. 아울러, 지금껏 변화에 뒤처져 오던 부산이 4차 산업혁명, 부산대개조 등에 이어 극지시대를 선도할 관문도시로서의 도전까지 미래를 선도하기 시작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요청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7년 3월 31일 장보고과학기지가 위치하고 있는 동남극권으로 향하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와도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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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인 기자
ksrb20@naver.com
소속:부산지회_부산중앙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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