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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의 해외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2020년 한국 콘텐츠의 해외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제작 에이투비즈)1월과 2월 일본 오사카-도쿄 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에이투비즈와 어셈블리가 주최/주관하는 코리안시즌에 선정되었던 작품 중 2016년 선정작인 타악 퍼포먼스 타고: 코리안 드럼(TAGO)’의 네덜란드 22개 도시 투어가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중이며 멕시코, 라트비아 등의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3회 코리안시즌 선정작인 앙상블수’(Ensemble SU)는 지난 12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4회 코리안 시즌 선정작인 연극 흑백다방(Black and White Tearoom)’6월 루마니아 시비우 페스티벌의 초청이 확정된 상태이다.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지난 10월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초연된 창작뮤지컬로 베스트셀러 작가 하태완의 에세이와 저스툰코미코 인기 연재 웹툰/웹소설(: 김주희, 그림: 정하)을 원작으로, ‘아프지만 그래서 더욱 찬란하게 아름다운 그 시절의 사랑이야기를 감미로운 문장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20128~30일 오사카 나미기리홀, 24~7일 도쿄 나카노 제로홀에서 개최되며, 세븐, 윤학(초신성), 양지원, 정재은, 백승렬, 조환지, 김고운 등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과 아이돌이 함께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뮤지컬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해외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에세이, 웹소설, 웹툰을 출간한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과의 협력으로 도서와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일본에 수출할 예정이다.

 

국악그룹 타고의 코리안 드럼은 타고 특유의 심장을 울리는 다이내믹한 연주와 민족의 한을 보여주는 구음, 다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타악기와 현악기의 융합악기인율고의 흥겨운 연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

▲ 사진=국악그룹 타고_네덜란드 투어 포스터  © 김진수 기자



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2016년 제2회 코리안 시즌 선정작으로 에든버러 페스티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세계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25개국 35개 도시 해외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네덜란드 투어는 24일부터 28일까지 암스테르담, 아인트호벤 등 22개도시에서 진행되며, 유럽내 프로모션 전문기업인 DG Theaterproducties BV와 함께한다.

 

극단 후암의 연극 흑백다방은 시대의 아픔과 분노를 위로와 화해로 이끄는 연출력을 지닌 차현석 연출의 작품으로 한국 사회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개인의 상처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2018년 제4회 에딘버러 코리안 시즌 선정작으로 한국연극 최초로 한국배우와 영국배우가 같은 대본을 각각의 언어로 연기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6월 흑백다방을 초청한 루마니아 시비우 국제 연극제614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며, 하루 참석 관객 집계수만 60,000여명으로 관객 규모 기준으로 보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공연예술축제이다.

 

앙상블 수는 국악기인 가야금과 해금, 서양악기인 첼로, 피아노, 드럼 등으로 이루어진 퓨전 국악그룹으로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사회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7년 제3회 에딘버러 코리안 시즌 선정작으로 2019년도 12월 홍콩에서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고, 올해 새롭게 발매한 2집 앨범의 다채로운 음악을 가지고 제6회 에든버러 코리안 시즌에 선정되어 다시한번 영국에서 25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와 영국 어셈블리 페스티벌의 파트너십으로 한국의 우수한 공연예술을 선정하여 선보여 온 코리안 시즌은 지난 130일에 제6회 코리안 시즌의 선정을 마쳤다. 2020년 코리안 시즌에 선정된 작품은 젊은 세대부터 전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음악극 ‘13Fruitcakes(극단 노래하는 배우들)’, 퓨전국악 콘서트 ‘Ensemble SU(앙상블 수)’, 미디어와 마술 등 다채로운 예술이 결합된 멜리에스 일루젼(EG PROJECT)’, 연극 하녀들(극단 무소의뿔)’, 그리고 판소리 퍼포먼스 수궁가(극단 목성)’5작품이다.

 

권은정 예술감독은코리안 시즌은 에든버러를 찾는 60여개국의 글로벌 관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2020년 선정작은 뮤지컬, 전통예술, 연극, 음악, 다원예술 등 다양한 쟝르의 우수한 작품들로 8월 영국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을 진행하기 위하여 남은 6개월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에이투비즈는 지난 20여년간 구축한 안정적인 해외진출 플랫폼을 활용하여, K-pop으로 불붙은 한류열풍이 문화예술 전반에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퓨전국악 앙상블 수_프로필 사진  ©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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