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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에어 A350 항공기 사진 [자료=핀에어]  © 박정우 기자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2025년까지 탄소 배출 감축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핀에어는 지난 5일 항공업계의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2025년 말까지 자사의 탄소 배출량을 지난해 수준의 50%로 감축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성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약 817억 원(6천만 유로) 규모의 금액을 관련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핀에어는 세계 최대 지속 가능 항공 연료 생산업체인 네스테(Nest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의 사용량을 늘릴 뿐 아니라 연료 생산량 증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해당 연료는 기존 화학 연료의 대체재로, 공급이 확대되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높은 비용이 단점이었던 만큼 핀에어를 비롯한 많은 항공사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당 연료를 사용하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기내 쓰레기 재활용과 대체 소재 도입으로 약 80톤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한 핀에어는 2022년 말까지 기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현재의 절반인 약 230톤까지 감축할 예정이다.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플라스틱 식기류 대신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연간 53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계획이다. 기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현재의 50%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5년까지 항공기에 약 4조 6천억원에서 5조 3천억원(35-40억 유로)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도 진행한다. 연비 효율이 높은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고 노후 항공기를 점진적으로 교체하여 유럽 내 비행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현재의 10-15% 수준까지 큰 폭으로 줄일 전망이다.

 

핀에어 CEO 토피 매너(Topi Manner)는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 업계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규모 투자와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을 통해 핀에어의 향후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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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회 중앙본부 지부장
paradise041@naver.com
국제언론인클럽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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