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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기술교역소 KTEX 백지은 팀장과 유해인 이사가 해당 공식계정으로 생방송 진행  © 김정연 기자


한국기술교역소 KTEX 한국기업상품전시관에서 200개 상품을 전시한 가운데 라이브방송을 활용한 SNS 위쳇 바이럴 마케팅을 5월 20일부터 한세연과 한국기술교역소 KTEX에서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연결통로인 영등포역 3번출구 지하1층 매장에서 새로운 스타일 시스템으로 상설운영되고 있다.

이날 한국기술교역소 KTEX 유해인 이사와 백지은 팀장은 마치 홈쇼핑 호스트처럼 카메라 앞에 서서 한국중소기업 아이템을 2시간 가량 생방송으로 내 보냈다. 이 영상은 위쳇 공식계정 사상 최초의 쇼핑몰 아이템을 직접 소개하는 라이브영상으로 진행됐다.

올 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한국중소기업 상품을 중국바이어 및 투자자에게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였는데, 첫라이브 방송임에 원활하지 못한 네트워크 환경이었지만 불과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 방송 시청자 수는 3,500명을 기록했다

한국기술교역소 KTEX는 이 자리에서 TV 홈쇼핑 방송 대신 텐센트의 소셜미디어 도구인 위쳇을 판매 매개체로 골랐다는 점에서 새로운 호감이 가는 대목이다.

▲ 사진=한국기술교역소 KTEX 우측)유해인 이사와 백지은 팀장 이 해당 공식계정으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김정연 기자


한국기술교역소 KTEX 유해인 이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중국와 한국의 교류가 끊겨 경영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들을 크로스보더 정책으로 인하여 새로운 플랫폼 마케팅으로 한국기업들에게 힘이 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고 밝혔다.

한국 기업들이 중국을 진출하려면 새로운 문턱을 넘어서야하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위쳇 라이브 방송은 위쳇의 기업 계정 구독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게 핵심인데, 기업들이 이 기능을 기업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로 쓰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는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해, 마케팅 수단도 모바일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 영역에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와 징둥닷컴이었다. 가령, 타오바오는 라이브 방송 하루 평균 방송 수가 6만건 이상이며 하루 시청자 수는 1000만명을 웃돈다. 여기에 텐센트의 위챗까지 가세하며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이 위쳇 라이브 방송을 특히 선호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는 위쳇 특유의 편리한 기능이다. 기존 홈쇼핑 생방송은 일방적으로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는 자리에 그쳤다. 반면 위쳇의 경우 위쳇 라이브 방송과 위쳇 모멘트(한국의 카카오스토리와 유사) 등 소통 루트가 위쳇 앱 안에 모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과 업체 간 소통 과정이 조금 더 수월하다. 또한 위쳇 라이브 상거래는 진입 문턱도 비교적 낮고 무료로 접속이 가능해, 기업들이 참여하는 데도 별다른 부담이 없다. 게다가 위쳇 라이브 방송 시청자는 자신의 위챗 친구에게 본인이 시청 중인 방송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업 측은 더 큰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사진=한세연 김세호 회장 ​  © 김정연 기자


한세연 김세호 회장은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판로가 막혀버린 상당수 기업들이 위쳇으로 시장에 되돌아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고객들이 외출을 꺼려 발길이 끊긴 중국 오프라인 매장들은 위쳇의 결제 서비스인 위쳇페이를 결제 기능뿐 아니라 매장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고객이 위쳇페이로 결제를 완료하면 매장에서는 기업 계정을 통해 고객이 해당 가맹점을 팔로우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기업 계정을 팔로우하기 시작하면, 가맹점은 결제를 마친 소비자에게 문자 메시지, 쿠폰 등을 보내며 꾸준히 상품 홍보를 할 수 있다. 즉 가맹점과 고객 사이 결제 외에 새로운 연결 고리가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기술교역소 KTEX 매장에서 위쳇페이로 결제를 마친 고객이 한국기술교역소 KTEX 기업 계정을 팔로우하면, 한국기술교역소 KTEX측은 고객에게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모바일로 받게 되며, 쿠폰 기한을 따로 설정해 일정 기간 내 고객이 다시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지속적으로 매장 소식을 알리면서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재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또한 위쳇은 광범위한 소셜미디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는 자신이 받은 모바일 쿠폰을 위챗상에서 친구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 기존 이메일이나 채팅 앱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도구는 자사 제품을 구매한 사람만 쓸 수 있게 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위쳇페이는 기존 고객뿐 아니라 그 고객의 주변인까지 마케팅 대상으로 삼는 일대다(一對多) 방식이다. 중국 당국은 위쳇페이의 이러한 기능을 디지털 소비 쿠폰 발행 채널로도 활용했다. 가령 얼마 전 봉쇄령이 해제된 중국 우한시는 지난 19일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디지털 소비 쿠폰을 발행했다.

 

▲ 사진=한국중소기업상품 전시  © 김정연 기자

 

▲ 사진=한국중소기업상품전시​  © 김정연 기자


한세연 김 회장은 위쳇의 또 다른 기능인 모멘트는 중소기업이 주목하는 도구다. 위챗 모멘트는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는 인맥 관리 소셜미디어 앱. 한국 카카오스토리와 같이 콘텐츠를 개인 계정 안에 올리는 구조가 특징이다.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서비스처럼 친구들과 글, 사진, 영상을 공유도 할 수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맞춤형 팝업 광고와 할인 쿠폰을 나눠주는 것이 주된 기능이다. 라이브 방송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기에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영세 기업이 주로 사용한다. 여러 기능 중 팔로어가 많은 왕홍(인플루언서)을 활용한 마케팅이 중국 기업들이 주목하는 기능이다. 위쳇 왕홍은 기업형 공식 계정과 개인형 공식 계정이 있지만 시장이 워낙 기업화된 터라 기업형 매체에 가깝다. 보통 팔로어 수가 30만이 넘으면 왕홍으로 여겨지며, 팔로어 수와 영향력 등급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이 20일 한세연 회원 미즈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연 기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인터넷은 이제 손안에 담긴진 11년째이다. 2007년 아이폰의 혁명으로 전지구적으로 손안에서 세상을 검색할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SNS(윗쳇,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카톡, 인스타그램, 왓츠업)으로 세상속에 개인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소통하고 삶을 산다. 그런데 지금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지인들을 대표하면서 지속적으로 이미지화되어 기억이 지속되는 것 보다 다들 비슷한 형태의 사진이 대부분인것을 느낄 수 있다.

SNS플랫폼시장은 자신을 보이게 하는것이 개인의 삶을 넘어서 비즈니스 영역에서, 특히 마케팅영역에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말해두고 싶다. 이름을 명함을 한거번에 여러명과 주고 받고 나면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누가 누군지 기억하기에는 인간의 구체적인 한계가 드러난다. 물론 이런것을 극복할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요즘 누가 명함을 주고 받는 일로 자원/시간을 낭비하는가 싶다. 디지털로 빠르고 단순하게 각자의 정보를 주고 받는 기능들이 윗쳇, 카톡(윗쳇에 OR코드 지인등록기능이 최근 탑재됨), 왓츠업 등에 있다. 그래서 디지털명함이나 디지털 아이텐티티를 준비해두고 그것으로 소통하는 것이 첫째가 되는 시대다.

우리가 생활을 하는 자신을 드러낼 방법이 아니라 상대가 여러분의 이미지를 잘 기억하게 할 무한의 선택이 가능한 추상적개성의 이미지화이다. 그 이미지화중 저급한 방법(막먹기 이상한 짓하기 등)보다는 더 품격있는 방법 SNS플랫폼을 개인적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이미지화 된 추상적인 마케팅은 잊어지지 않는다.

한편, 한국기술교역소 KTEX 한국기업상품전시관 행사에 장애인문화신문, 장애인문화신문TV, 국제언론인클럽, KNS뉴스통신, KNS.TV가 광고 마케팅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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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 특별취재본부
김정연 기자
cnkum8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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