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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기사입력  2018/06/01 [11:26]
유럽의 전자화폐 감독위원회가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한 ICO 인증제도
유럽의 전자화폐 감독위원회(EMSCOMM - Electronic Money Supervisory Commission)가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한 ICO 인증제도는 세계 여러 관계 기관은 물론이고 암호화폐 시장에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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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과 사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과 암호화폐는 점차 우리 사회 여러 곳에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직도 일각에서는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은 인정하면서도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못한 암호화폐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지만, 암호화폐는 어느새 기존 금융시스템 안에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에 관한 긍정적인 보고서를 제출한 IMF를 비롯해, 뉴욕 증권거래소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월가에서는 이미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물론 아직 암호화폐의 미래를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수년간 지속되어 온 거품과 사기에 관한 위험성 경고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은 놀랄만한 저력을 보여주었고, 국제적으로도 암호화폐 열풍은 아직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반면에 주식시장의 기업공개를 뜻하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와 비견되어 ICO(Initial Coin Offering)라고 일컬어지는 암호화폐 기업의 투자금 모집 시장은 매우 심각해 보인다. 통계자료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2015년에는 7건에 불과했던 ICO가, 2016년에는 한 달 평균 약 3.6건으로 증가했고, 2017년에는 무려 한 달 평균 28.6회, 그리고 2018년에는 한 달 평균 50.5회로 기하급수 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ICO를 통해 모집되는 자금 규모도 이미 천문학적인 액수를 넘어섰지만 시장에는 이를 규제하고 감독할 최소한의 장치조차 없는 실정이다.

 

암호화폐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ICO 시장을 제도권 안으로 가져오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암호화폐의 투기 열풍에 편승하여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기업의 일정 정보만을 공개하고 투자금을 모집하는 ICO 방식이 ICO를 가장한 스캠이나, 투자금 모집을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들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검증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겸비한 기업을 선별하고, 투자자들이 객관적으로 평가된 신뢰할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ICO에 참여할 수 있는 시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을 최소한으로 감독하면서도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월 스위스의 금융시장 감독 위원회(FINMA - Financial Market Supervisory Authority)가 ICO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지만 실효성은 많이 부족한 조치였다. 왜냐하면 범 국가적로 진행되는 ICO 시장에 한 국가에서 가이드라인 을 공지했다고 해서 그 영향력이 행사될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스위스 FINMA의 ICO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ICO에 대한 새로운 규제안을 마련했다기 보다는 기존의 금융시장 규제안 일부를 제한적이고 소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어 그 실효성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반해, 유럽의 전자화폐 감독위원회(EMSCOMM - Electronic Money Supervisory Commission)가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한 ICO 인증제도는 세계 여러 관계 기관은 물론이고 암호화폐 시장에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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